58%에 달하는 약국이 평균 200만원 상당 이상의 ‘못 쓰는 의약품 재고 (이하 '불용 재고약'이라 칭함)’ 를 짐으로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것 때문에 생기는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 소속 한나라당 문 희 의원실에서 직접 서울지역 약사 4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응답 약사 중 38%는 약국 내 불…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 소속 한나라당 문희 의원실에서 서울지역 약사 40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설문 결과, 불용재고약 처리방법에 대해 15%인 63개 약국만이 ‘제약회사에서 회수해 간다’라고 밝혔고, ‘그냥 버린다’가 16%, ‘처리방법을 몰라 약사회, 제약회사의 결정을 기다린다’가 64%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1%만이 폐기물처리업자에게 위탁·처리하…
'한의사'가 5년 후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떠올랐다.
HR트랜드월간지 '커리어매거진(발행인 김기태)'이 '2010 유망직업 베스트 10'을 선정·발표한 결과, 한의사가 500점 만점에 339점을 얻어 '2010 유망직업' 1위에 올랐다. '한의사'는 임금수준, 안정성, 전문성, 근무환경 등 4가지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생명과학연구원'과 '컴퓨터보안전…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 소속 한나라당 문희 의원실에서 서울지역 약사 40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설문 결과, 불용재고약 처리방법에 대해 15%인 63개 약국만이 ‘제약회사에서 회수해 간다’라고 밝혔고, ‘그냥 버린다’가 16%, ‘처리방법을 몰라 약사회, 제약회사의 결정을 기다린다’가 6…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 소속 한나라당 문희 의원실에서 서울지역 약사 40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설문 결과, 응답 약사 중 38%는 약국 내 불용재고약 규모에 대해 ‘200~500만원 사이’라고 응답했고, ‘100~200만원’과 ‘500~1000만원 이상’이 각각 24%와 14%, 그리고 1000만원 이상이 6%로 집계되었다.
홍보대행사 애플트리가 네티즌 1562명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난 인물은 누구인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정치인 분야에서는 ‘없다’, 경영인 분야에서는 고 정주영 현대회장, 스포츠맨 중에서는 홍명보가 1위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21세기 북스(김영곤 대표)에서 출간하는 서적 ‘블링크’를 기념하며 진행된 것으로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