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4년간 연구개발(RD)에 1200억 원을 투입하며 지속가능식품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풀무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는 지난 4년 간 RD에 1192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2020년 331억 원을 RD에 투자한데 이후에도…
오리온이 이승준 대표 체제에서 계속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 선전하며 성장궤도를 그렸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리온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84억 원, 125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진로(JINRO)’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는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제시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에 박차를 가한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3년간 서울과 인천 지역에 위치한 우수 중소협력사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6월 여름 시즌을 맞아 육아용품 대전 ‘쑥쑥데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육아 아이템을 보리보리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쿠폰부터 라이브 방송, 시즌 아이템 추천, 원데이 특가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
농심이 스낵 매출이 상승세를 타며 스낵 대표주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농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스낵 매출이 2년 연속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졌다.2022년 스낵 매출은 전년(3925억 원) 대비 13.4% 상승한 445…
농심은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싸하게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농심은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으로 마라맛 매니아는 물론, 대중적인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
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생감자칩인 ‘포카칩’과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및 해남,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320여 개의 전국 감자 재배 우수…
글로벌 식품 기업 제너럴밀스의 대표 젤리 브랜드 후르츠 롤업은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롤업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후르츠 롤업 젤리는 1980년대 제너럴밀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얇고 긴 형태의 젤리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베스트…
덴티움은 전세계인 약 1000여명 대상으로 개최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Digital Minimalism Consensus)가 지난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덴티움의 핵심 컨셉인 ‘Digital Minimalism’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컨센서스는 전세계 각국의 치의들이 한자리에…
GS리테일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사 앱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의 집계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은 최근 3개월 연속 MAU가 증가했다. 지난 3월 우리동네GS MAU는 299만…
CJ온스타일은 자사의 건강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에서 신제품 ‘통귀리밥10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통귀리밥100’은 통귀리 100% 제품으로 담백함과 고소함을 살렸으며 백미, 현미 대비 탄수화물은 낮은 반면,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유량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이 회사는 전했다.전자레인…
새벽배송 업체 컬리와 오아시스가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써냈다. 역대 최대 매출, 분기 첫 흑자를 기록하는 등 성장궤도를 그리고 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컬리와 오아시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두 기업 모두 올해 1분기에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컬리…
KTG가 매년 큰 폭으로 지식재산권(IP)을 늘리고 있다. 올해 1분기 2만200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 꾸준한 연구개발(RD)을 가시적인 성과로 만들고 있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G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지식재산권은 2만2330건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