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은 조달청과 함께 전통 자개공예를 집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DIY 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키트는 전통 자개공예를 활용해 스마트톡을 만들어 볼 수 있다.정부조달 문화상품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전통문화상품을 만드는 장인(문화재기능인 제007027호 국선 오명…
이태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DUCK)은 배우 정유미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컨템포러리 트레블 아웃도어라는 여행 의류로 주목받는 만다리나덕은 2024 S/S 컬렉션을 출시했다. ‘Wear The Travel’ 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배우 정유미가 함께하는 여…
국내 대표 제약사들이 지난해 전문의약품을 앞세워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GC녹십자는 빅5 중 나홀로 실적이 하락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약 빅5(유한양행·종근당·한미약품·대웅제약·GC녹십자)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매출 합계…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7조8904억 원, 영업이익은 819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4.7%, 35.4% 하락한 수치다.4분기 매출은 4조3857억 원(-7.2%), 영업이익은 전년비 28% 늘어난 1579억 원을 달성하면서 5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식품사업부…
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14일부터 출고된다.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
대한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써냈다. 이어 최근 일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한항공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6조1118억 원으로, 전년(14조961억…
국내 화장품 빅2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높은 중국 의존도로 지난해도 불황 터널에 머물렀다. 이들 기업은 북미, 일본 등으로 시장 다변화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두 기업 모두 지난해…
CJ CGV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및 글로벌 전 지역에서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CJ CGV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조5458억 원, 영업이익은 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영화시장 회복에 따라 전사 관람객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데 영향을 받았다.2023년 상반…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9124억 원, 영업이익 492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매출은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명절인 ‘춘절’, ‘뗏’ 시점 차이에 따른 역기저효과, 중국 위안화 약세와 러시아 루블화 가치 폭락에도 불구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설비 확대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영…
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는 기린그룹이 1973년 설립한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다.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단일 증류소에서 보리맥아를 주…
빙그레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해외 수출 호조에 따른 결과인지 가격 인상분에 대한 효과인지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온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빙그레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