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 상반기 해외에서 발송된 이메일 스팸이 작년 하반기 대비 30% 넘게 증가했다. 반면 국내에서 발송된 이메일 스팸은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데이터뉴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8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분석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한국…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2017년산 농산물 중 당근·쪽파의 가격이 전년보다 떨어져 농가 소득 또한 줄었다. 최대 주산지인 제주도의 기상이 좋아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일 데이터뉴스가 농촌진흥청의 ‘2017년 농산물 소득 조사 결과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천 농가가 생산한 53…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글로벌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귀리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QUAKER OATS MILK)’ 2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귀리에 우유가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이섬유도 함유돼 바…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 상반기 롯데제과는 연구개발비용으로 61억 원을 지출했다. 제과 3사 중 가장 많은 액수를 투자했으나 영업실적은 경쟁사에 비해 좋지 않았다.20일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제과·오리온·해태제과식품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상반…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작년 한해 은행권에서는 총 9만2469건의 착오송금이 신고됐다. 3년 전(5만7097건) 대비 62.0%나 증가한 수치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위원회의 착오송금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2017년 은행권에서 발생한 착오송금 건수는 9만2469건,금액은2385억 원으로 집계됐다. 2…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아모레퍼시픽 임원 75명 중 19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25.3%로, 임원 4명당 1명꼴로 SKY 출신인 셈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모레퍼시픽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임원들이 가장 많이…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추석 연휴 기간에 ‘2박 3일’ 체류할 예정인 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4박 5일 이상’ 체류하겠다는 가구가 가장 많았다.18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의 ‘고향 가는 길 23일 오전·귀경 길 24일 오후 피하세요’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휴…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서울시 산하기관에 근무 중인 관리직급 직원 중 여성은 9.0%에 불과하다. 그런데, 임원급인 이사회 임원 및 자문기구 위원 중 여성 비율은 26.5%를 차지했다. 여성이 서울시 산하기관에 취업해 관리직급 직원이 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지만, 일단 그 관문을 통과하면 임원이 될 가…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한국인이 보유한 일본계좌의 96%는 주식계좌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의 경우 99.8%가 예·적금계좌였다.17일 데이터뉴스가 국세청의‘2018년 해외금융계좌 신고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1287명이 66조 원을 신고해 작년보다 인원·금액 모두 증가…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비씨카드의 순이익이 작년 상반기 대비 23.9% 감소했다. 다른 카드사의 순이익이 일제히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의 ‘2018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8개 카드사의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순이익은 8101억 원으로…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재계 사위들의 상반기 경영점수가 엇갈렸다.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와 ST홀딩스 김도환 대표는 그룹 오너가 실망할정도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안용찬 제주항공 대표는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13일 데이터뉴스 인맥연구소 리더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재계의 대표적인 사…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제조업 분야 취업자수가 작년에 비해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건설업 분야 상황은 조금 나아지는 추세다. 4월 이후 제조업 취업자수는 전년 같은달에 비해 계속 줄었고, 건설업 취업자수는 꾸준히 늘었다.12일 데이터뉴스가 통계청의 ‘2018년 8월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 상반기 롯데제과의 임원-직원 간 임금 격차가 제과 3사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제과 임원은 직원 1인 평균 급여의 7.7배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12일 데이터뉴스가 제과 3사(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식품)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제과 임원의 1인당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