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이 전라북도 고창지역에 내려가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31일 신한은행 봉사단은 기록적인 폭설로 전라북도 내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해복구활동을 펼쳤다.
고창군의 대산면, 성송명, 아산면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복구활동은 폭설로 무너저 내린 비닐하우스의 제설작업 및 철거작업이 주요 업무였다.
오전9시부터 시작한 복구활동은 해가 지기 시작한 5시까지 계속 됐는데 이에 대해 신한은행 봉사단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농민분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며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