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가 22일부터 전국 상영관에서 진행하는 영화관 광고 화면 / 사진=웹케시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연말시즌을 맞아 전국 영화관 광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웹케시 영화관 광고는 22일부터 전국 233개 CGV 및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방영되며, 45초 분량의 웹케시 히스토리와 경리나라 광고가 담겼다.
회사 측은 “IT 소프트웨어가 영화관 광고에 진출한 것은 국내 최초로, 웹케시는 문화와 소프트웨어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케시는 국내 최초로 가상계좌, 편의점 ATM 서비스, 기업 인터넷뱅킹을 만든 B2B 핀테크 회사로, 내년 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웹케시가 지난 1월 출시한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는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중소기업 경리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담았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2019년 1월 웹케시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그 첫 번째 시도로 연말연초 극장광고를 통해 핀테크 1세대 기업 웹케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