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정보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수원, 용인, 성남, 부천, 광주, 광명, 여주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면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 이용에 대해서는 청소년의 99.0%인 1,270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복수 응답한 인터넷 주 이용서비스는 ‘게임 오락’이 668명(28.5%), ‘정보검색’이 480명(20.5%), ‘음악듣기’ 398명(17%), ‘동호회’ 258명(11%), ‘채팅’ 160명(6.8%), ‘인터넷 쇼핑 ‘123명(5.2%)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