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 사진=안랩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가 글로벌 보안 솔루션 인증기관 ICSA랩의 2019년 3분기 지능형 위협 대응 평가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랩 MDS는 이번 평가에서 최신 랜섬웨어, 정보유출 악성코드 등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악성코드 샘플에 대해 99% 이상의 탐지율을 기록했다. 또 600여건의 정상파일을 이용한 탐지 오류 테스트에서 한 건의 오진도 발생하지 않았다. ICSA랩의 지능형 위협 대응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내에서 안랩MDS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이메일 첨부파일·본문URL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등 기업을 타깃으로 한 지능형 위협 환경에서 글로벌 솔루션의 탐지 성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ICSA랩은 신·변종 악성코드 샘플 탐지율 75% 이상을 기록한 솔루션에 지능형 위협 대응 인증을 부여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