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신규광고 '고 위드 유'편 스틸컷 /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TV광고 ‘고 위드 유(Go with you)’ 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 60년, 다이나믹 퍼포먼스를 말하다’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세계 랭킹 1위팀 ‘진조크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광고 내용은 흑백화면 연출로 타이어 주행장면 촬영컷과 진조크루의 춤을 속도감 있게 교차편집함으로써 광고 전체가 리드미컬하게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를 국내 TV뿐 아니라 국내외 유튜브를 포함한 디지털 소재 및 영업/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0초 상당의 풀버전과 30초, 15초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메이킹 필름도 금호타이어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브랜드 광고가 해외에서의 인지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