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가 과일잼 3호인 주호섭 마이스터의 ‘유기농 블루베리잼'을 선보인다. / 사진=풀무원
풀무원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제주도에서 주호섭 올가 마이스터가 재배한 유기농 블루베리로만 만든 ‘마이스터 유기농 블루베리잼(270g/12,000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스터 유기농 과일잼 3호인 블루베리잼은 제주 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블루베리를 ‘프리저브 공법’으로 만들어 유기농 원료로 건강하게 생산한 블루베리 과육이 그대로 들어 있다. 주호섭 올가 마이스터가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유기농 블루베리만을 엄선하고 100% 사용했다. 올가 마이스터는 지난 2009년 도입한 올가의 친환경 유기농가 명장 인증제도다.
프리저브 공법은 재료를 진공상태로 끓는 점을 낮춘 상태에서 과육 파괴를 최소로 하는 가공 방식이다. 유기농 블루베리 잼은 섭취 시 탱글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본연의 풍성한 풍미와 식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기농 블루베리와 유기농 설탕만으로 가공해 건강함도 한층 높였다.
과일잼 1호인 곽해석 마이스터의 ‘유기농 육보 딸기잼’과 2호인 송상훈 마이스터의 ‘유기농 감귤잼’, 3호 주호섭 마이스터의 ‘유기농 블루베리잼'을 차례로 선보이며, 올가는 마이스터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