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온라인 쇼핑몰 '자담터' / 사진=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기존 방문판매 고객만 이용 가능했던 풀무원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을 온라인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구입 가능하고, 온라인 판매 수익을 방문판매 가맹점과 공유하는 온라인 쇼핑몰 ‘자담터’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온라인 쇼핑몰 자담터는 일반 고객들이 방문판매 가맹점을 통하지 않고 자유롭게 회원가입만으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하게 한 쇼핑몰이다.
고객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풀무원로하스 제품을 비대면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방문판매 가맹점은 온라인몰 판매 수익을 공유 받게돼 본사와 가맹점, 고객이 모두 윈윈하는 사업구조다.
또한, 일반 고객이 자담터에서 첫 구매를 하게 되면 고객에게 샘플 제공과 상담서비스 등의 지원이 가능한 인근 지역 방문판매 가맹점 정보를 제공한다. 추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자연을 담은 장터’라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건강생활 온라인몰 ‘자담터’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몰’을 표방한다. 풀무원의 36년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생활가전 제품이 입점됐다.
자담터는 온라인 웹페이지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담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