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의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 ‘홈피스 올인원팩’ /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맞춰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벤처·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하면서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이 때문에 홈피스 올인원팩은 코로나19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기반으로 비대면 업무 핵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완벽히 통합해 제공한다.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화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는 물론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도 갖췄다.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인 기업용 메신저의 경우 실사용자 40만 명 이상이 더존비즈온의 그룹웨어를 사용하며 오랫동안 안정적인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원격접속이나 화상회의도 필수 비대면 서비스로 손꼽히는데, 이 역시 더존비즈온은 위하고의 부가서비스로 제공하면서 큰 명성을 얻어 왔다.
특히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맞춰 업무 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진정한 재택 업무가 가능하려면 평소 대면으로 이뤄지던 모든 업무를 필요 시 비대면으로 즉각 전환하고,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와 데이터를 연동 및 관리할 수 있는 통합된 환경이 필수적인데, 홈피스 올인원팩은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따라서 홈피스 올인원팩을 사용하는 기업은 한 두 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비대면 업무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가 안정화되고 더 이상 재택근무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오더라도 스마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업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지 구성에 따라 최대 900만 원대에 이르는 제품을 올해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최대 78%까지 특별할인해 제공한다. 따라서 수요기업은 부가가치세 공제 후 한 기업 당 사용자 수와 관계없이 실부담금 1만8180원으로 도입할 수 있다.
홈피스 올인원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반 기업용(dt.wehago.com) 및 세무회계사무소용(dt.wehagot.com) 홈페이지나 문의전화(02-6233-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의 비대면 서비스인 홈피스 올인원팩은 대기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기업 규모와 업종을 모두 아우르며 사용할 수 있어 ‘비대면 서비스도 역시 더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