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원(ONE)’이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풍성한 문화혜택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혜택을 모아 놓은 CJ 원 문화타운에서는 미술관, 뮤지컬, 오페라,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이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VIP 대상으로 한정 제공하던 제주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전’ 10% 할인혜택을 오는 25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한다.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제주로 떠나는 회원들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할인대상을 확대했다.
CGV에서 관람 가능한 오페라 공연 혜택도 마련됐다. CJ 원은 CGV 골드클래스와 씨네드쉐프에서 관람할 수 있는 7월의 월간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야외공연 실황을 7월 한 달간 전 회원에게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그 밖에도 CJ 원은 티빙에서 방영하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의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회원 중 100명에게 티빙 베이직 첫 달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 원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전 연령대 회원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마련했다”며 “CJ 원의 2700만 회원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