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디봇 T9의 에어 프레시너 기능 / 사진=에코백스
습도와 온도가 높아 꿉꿉한 여름철은 조금만 관리를 잘못해도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쉽다. 그래서 여름철은 주기적인 청소와 환기 등을 통해 냄새가 나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 디봇 T9이 다양한 기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빈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은 글로벌 가전 로봇 기업 ‘에코백스(ECOVACS)’가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다. 로봇청소기 최초로 아로마 캡슐 디퓨저를 탑재한 ‘에어 프레쉬너(Air Freshener)’기능을 통해 청소 후에도 남아 있는 냄새들을 제거하며, 향기롭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에코백스 디봇 T9’의 아로마 캡슐 디퓨저는 전문 조향사가 블랜딩한 럭셔리 디퓨저로 청소 후에 남아있는 반려동물의 냄새나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청소 후에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총 3가지의 아로마 캡슐(별매)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기본 구성품인 ‘와일드 블루벨’은 가볍고 포근하며 맑은 느낌을, ‘베르가못&라벤더’는 은은하고 우아한 향기를, ‘큐컴버&오크’는 산뜻한 숲속의 향과 같은 느낌을 선보인다.
또한 현빈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은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우며 충전까지 가능한 ‘오토 엠티 스테이션(Auto Empty Station)(별매)’으로 매번 먼지통을 비워줘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와 함께 기존 LDS센서보다 4배 더 정확한 dToF 센서를 탑재한 ‘트루 매핑 2.0(TrueMapping 2.0)’과 타 모델 대비 10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3D 장애물 인식센서인 ‘트루 디텍트 3D 2.0(TrueDetect 3D 2.0)’을 탑재해 정밀한 네비게이션과 매핑을 제공한다. 주·야간에 상관없이 장애물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인식해 사각지대 없이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3000Pa의 초 강력한 흡입력으로 초 강력한 진공 청소는 물론, 분당 최대 480회의 고주파 진동으로 꼼꼼한 물걸레 청소를 하는 빡빡이 진동 물걸레 기능인 ‘오즈모™ 프로 2.0’도 탑재해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까지 깔끔하게 한 번에 가능하다.
한편, 현빈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은 한국 공식 총판 ‘여우미’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