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가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헌신한 우수 전문센터를 개별 방문해 시상했다. / 사진=소노바코리아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가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헌신한 우수 전문센터를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센터별 개별 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포낙보청기 대구센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광주, 일산, 제주, 분당 전문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 춘천, 순천, 안산, 강남, 강동, 관악, 계양, 안동, 의정부 전문센터가 우수상에 선정돼 총 15개 포낙보청기 전문센터가 수상했다.
포낙 전문센터는 청각과 보청기에 대한 전문지식과 임상경험을 보유한 청각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포낙보청기가 공식 인증한 센터로서 전국에 10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청각적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원격지원과 같은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교육 이수와 학술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3D스캐너 등 최첨단 전문장비와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체계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통한 보청기 상담, 맞춤형 제작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센터별 개별 방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는 소노바그룹 한국지사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이사의 감사인사와 함께 제품 품질 개선, 더 나은 서비스 등에 대한 담화도 같이 진행됐다.
양해춘 대표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예년과 다른 개별 방문 시상을 진행하게 돼 매우 아쉽지만, 포낙보청기 전문센터의 우수한 청각 솔루션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려운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는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등과 같은 어려운 청취 환경을 극복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