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리확정 모기지론' 출시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7년 10월 1일부터 최장 30년 동안 확정금리로 대출한도를 70% 까지 확대 한 「금리확정모기지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은행권에서 취급된 부동산담보대출은 대부분 변동금리에 편중되어 있거나 단기(1년~5년)고정 금리로 취급하고 있어 금리상승기에는 고객이 금리 리스크를 부담하는 구조였다.

반면 이 상품은 최장 30년 고정금리 대출로써 금리상승 불안을 완전히 제거하여 장기생활설계가 용이하고, 최저금리 기준 6.1%로 주택을 장만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주택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장기고정 최저 6.1%금리(대출기간 15년 기준) 수준은 3개월 CD 변동금리 대출 취급시 최저6.35%(장기모기지론 고시금리 2007.9.28 현재 기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15년간 이 금리가 고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금번 상품 출시를 통해 은행권 최초 30년 고정금리 상품을 자체 개발하게 되어 “변동금리상품,단기고정금리상품,장기고정금리상품, 혼합금리상품 등”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고객이 보다 폭 넓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리확정모기지론」은 낮은 수준의 장기고정금리 장점 외에도 소액보증금 공제없이 최대 LTV 70% 한도내에서 최대 6억원까지 가능하고, 일정 요건 충족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담보기준가 최소 2천만원이상 주택이면 대상 주택에 제한이 없으며 대출한도는 1조원 범위 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김용완 인문대학장은 “인문학 포럼에 대한 관심과 높은 참여로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 지성, 21세기를 논하다’를 주제로 2학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며 “교내 구성원은 물론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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