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 침향환이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검은태양’에 제작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마 ‘검은태양’은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남궁민이 주연을 맡았다.
광동 관계자는 "그동안 생소했던 ‘침향’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 침향환은 광동제약의 오랜 한방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침향’과 ‘녹용’을 엄선해 광동만의 황금 비율인 26%(침향 16%, 녹용 10%)에 13가지 전통 원료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환(丸) 제품이다. 광동 침향환에 함유된 침향은 침향나무의 수지 덩어리를 향으로 정제한 것이다.
광동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광동 침향환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루 1환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활력과 체력을 챙기고, 부모님과 소중한 분들을 위해 선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