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2021 F/W ‘지베르니 포 시즌스 컬렉션’ X 한지민 화보 / 사진=골든듀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는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모티브로 한 2021 F/W ‘지베르니 포 시즌스 컬렉션(Giverny Four Seasons Collection)’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골든듀는 지베르니 포 시즌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동화 같은 정원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한지민은 청키한 실루엣의 초록색 니트에 ‘지베르니 포시즌(핑크 투어멀린) 팬던트’를 매치했다. ‘핑크 투어멀린’을 활용한 펜던트는 로맨틱한 18K 핑크 골드와 플래티넘(Pt950) 컬러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다. 지베르니 정원의 사계절 중 가을의 낭만적인 순간을 담아냈다.
▲골든듀 2021 F/W ‘지베르니 포 시즌스 컬렉션’ X 한지민 화보 / 사진=골든듀
시크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컬러풀한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 화보 속 한지민은 모네의 팔레트 속 다채로운 색감을 재현한 ‘팔레트모네 컬러풀 귀고리, 테니스 목걸이’를 착용했다. ‘팔레트모네 컬러풀’ 라인은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꽃의 다채로움과 아름다운 무지갯빛 컬러의 향연을 연출했다.
한편, 지베르니 포 시즌스 컬렉션은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지베르니 정원에 사계절 동안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을 표현한 라인이다. 제품별로 단 한 점씩만 제작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해당 컬렉션 제품은 예술의 전당점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매장 문의 시 순차적으로 예약 상담 및 판매가 진행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