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돈구이 전문점 고반식당은 ‘고반식당 맛있게 즐기는 법’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고반식당이 공개한 첫 번째 방법은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2주 숙성 시스템으로 고기의 육즙이 가장 살아있을 때 전문가가 직접 그릴링해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고반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반표 특제 마늘 소스를 비롯한 8가지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100% 국내산 김치를 포함한 7가지의 반찬 조합으로 취향껏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고반식당 관계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반 특제 마늘 소스는 어떠한 사이드와 조합해도 잘 어울려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기본 반찬으로 나가는 백김치와 씻은지 역시 고사리와 함께 구워 먹으면 더욱 풍미 깊은 맛을 즐겨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고반식당은 특수 항정 부위 돈치맛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빠른 속도로 매장을 넓혀가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매장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고반식당 관계자는 "프리미엄 1등급 한돈 원육에 대한 자신감으로 방문하는 누구나 맛있고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하고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