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브랜드 국사랑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김치 판매에 나선데 이어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사랑은 소규모 단위 가족이나 김장을 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국내에서 만든 다양한 김치를 1kg 단위로 판매한다. 5kg 이상 대용량 판매도 하고 있으며, 이는 택배로 배송해준다.
국사랑 관계자는 ”대용량 김치는 주문 후 바로 만들어 택배로 자택에서 받을 수 있고, 김치를 받으러 매장에 가지 않아도 되며, 무거운 김치를 직접 옮기는 부담을 없앴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