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은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상생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선착순 무료창업 혜택 프로모션’이 신규 가맹점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테리어 10평 기준 1800만 원까지 무료 지원하는 등 18가지 상생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얌샘김밥 가맹점을 여는 점주들은 매장 개점 이후에도 100일간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 오픈 이벤트 식자재 비용 무료지원 서비스는 물론, 매장 정기방문 및 품질 지속관리 서비스도 누릴 수 있었다.
아울러 얌샘김밥은 프로모션 참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매장 위생방역 무료 점검 서비스를 지원했다. 프로모션 혜택에 따라 매출 부진 가맹점의 경우 LSM마케팅(Local Store Marketing) 기회도 제공됐다.
이에 예비가맹점주들의 창업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내년 1월까지 신규 프랜차이즈 가맹점 오픈계약이 모두 마감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개점 확정 얌샘김밥 매장은 부산해운대점, 부천춘의점 등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은 인테리어 무료 지원 등 18가지 상생창업 혜택으로 창업 초기 예비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이번에 마감된 선착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층을 넓힌 얌샘김밥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얌샘김밥은 자체 운영 공장 제조를 통한 원팩 시스템으로 높은 테이블 회전율을 자랑한다.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위한 추가 창업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