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린은 유산균에서 추출한 비헴철 철분제 ‘철분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린 관계자는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유산균에서 얻은 비헴철은 체내 철분 부족 시 흡수율이 높아져 일반적인 동물성 헴철 보다 더 빠른 보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철분은 체내 흡수되는 비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음식만으로는 부족 증상을 해결하기 어렵다"며 "효과 있는 철분제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린은 브랜드 어워드 5관왕 달성을 기념해 철분 플러스 3박스 구매 시 3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