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OMEGA)는 새로운 콘셉트의 부티크를 지난 1일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열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부티크는 글로벌 오메가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한 단독 매장으로 오메가와 럭셔리 워치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쇼핑 공간을 제공한다.
은은한 우드 소재의 쇼케이스들과 함께 금빛으로 수놓은 듯한 샹들리에 포인트가 있는 부티크는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메가 부티크는 전체적으로 은은한 베이지 컬러를 사용했으며, 수작업 터치를 거쳐 깊이 있는 톤으로 완성된 내부 벽면과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려 가공한 쇼케이스는 오메가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반영했다.
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007 제임스본드 시계, 달에서 착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시계 등 수 많은 이슈로 명성 높은 브랜드다.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부티크를 통해 앞으로도 럭셔리한 개별 쇼핑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특별함을 선사하며, 오메가의 품격과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