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삼겹살 브랜드 ‘직구삼’의 본사인 ㈜모두여는세상은 지난해 말 종무식을 겸한 송년회 자리를 통해 우수 가맹점 시상 및 포상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모두여는세상 R&D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특히 한 해 동안 브랜드를 빛낸 가맹점에 대한 시상 및 포상이 진행됐다.
2021년 우수가맹점은 인천 숭의점으로 선정됐다. 위기상황 속에서도 본사와의 상생전략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냈다. 우수가맹점에 대한 포상으로 80만 원 상당의 물류지원금이 수여됐다.
또 2021년 모범가맹점은 노원1호점이다. 본사의 운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끌어간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당 가맹점에는 50만 원 상당의 물류지원금이 포상으로 제공됐다.
이 날 행사에서 ㈜모두여는세상의 관계자는 “올 한 해는 어려운 가운데, 직구삼 브랜드의 R&D센터 준공 및 하이브리드 매장 지원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며 “본사의 운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매장 운영 안정화에 힘쓴 인천 숭의점과 노원 1호점을 비롯한 전 가맹점 및 직원 분들의 노고에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브랜드가 진행한 광고모델 기용 및 R&D연구소 개관, 금천1호점 외 하이브리드 매장 운영 등에 관한 전체 업무실적 평가도 이뤄졌다. 또 오재균 대표의 송년사 및 정무용 본부장 주관의 특별 강의가 진행됐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