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는 2022년 첫 신제품으로 ‘산청 금실 딸기’를 활용한 딸기 베이커리 1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딸기 ‘산청 금실 딸기(평균 브릭스 13)’를 활용해 오후 티타임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선사한다. 경상남도 산청에서 갓 수확한 달콤한 생딸기에 생크림, 초코크림을 샌드해 다양한 디저트류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달콤한 생딸기를 올린 에그타르트 ‘오후의 베리 타르트’ ▲진한 가나슈 타르트 위에 생딸기를 올린 ‘오후의 초코베리 타르트’ ▲상큼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두툼하게 샌드한 ‘베리베리 도넛’ ▲바삭한 데니쉬 위에 달콤한 딸기잼, 생크림, 생딸기를 올린 ‘베리베리 데니쉬’ 등이다.
이 밖에도 ‘딸기 슈크림 라떼’, ‘딸기 슈크림 스무디’, ‘딸기우유’ 등 상큼 달콤한 딸기청을 활용한 딸기 음료 3종을 함께 출시한다.
브레댄코 담당자는 “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해 타르트, 도넛 등 디저트 품목을 강화한 시즌 신제품”이라며 “코로나로 다운된 우리 일상에 달콤한 디저트로 기분 전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댄코의 딸기 시즌 제품들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브레댄코 매장(매장별 취급 품목 상이)에서 즐길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