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는 KC피부임산연구센터를 통해 보습크림 제품 ‘큐바이옴 하이드로크림’이 만 20~60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뛰어난 보습효과를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자담유 관계자는 “해당 크림을 피부에 도포한 후 냉풍 조건에서 1시간 후 보습력 효과를 측정한 결과 수분량이 사용 전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자담유 보습크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피부 코어 성분 등이 배합돼 있으며 인공색소, 인공 향료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은 배제했다.
자담유 관계자는 “큐바이옴 하이드로크림은 피부에 흡수되면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겨울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수분크림”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