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카길 프로틴 그룹(한국 지사장 하진태)은 설을 맞아 프리미엄 소고기 엑셀비프와 엑셀컷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셀비프는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찾는 LA갈비 세트와 함께, 다양화 되는 명절 육류 선물 트렌드에 발맞춰 고품격 스테이크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코로나로 힘들어진 외식을 대신해 집에서도 유명 레스토랑처럼 고급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위 등급의 소고기를 엄선해 준비했다.
엑셀비프 스테이크 선물세트는 미국산 소고기의 최고 품질 등급인 ‘프라임(PRIME)’과 전 미국 소고기 상위 10% 수준의 소고기인 ‘스터링 실버(STERING SILVER)’의 채끝 부위로 구성됐다. 스터링실버와 USDA 프라임 채끝을 각각 4개 또는 6개씩 한 세트로 구성해 15만 원에서 22만 원 세트까지 총 4종이다. 또한 엑셀비프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테이크 패키지로 포장했다.
LA갈비세트는 엑셀비프의 소포장육 브랜드 엑셀컷(EXCEL CUT)제품으로 선보였다. 엑셀컷 LA갈비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고품질 프리미엄 엑셀비프 소고기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육가공기업 아이피씨(IPC)에서 생산됐다. 초이스 등급 냉동 제품으로 살이 두툼하게 붙은 6, 7, 8번 갈비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손질해 2kg, 2.3kg, 4kg 구성으로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엑셀비프 온라인몰과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판매한다. 자사몰에서는 스테이크 세트 4종과 3~4인이 즐기기 좋은 4kg 갈비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2kg과 2.3kg 선물세트는 쿠팡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자사몰에서는 20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자동 할인되며, 선착순 200명은 10%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엑셀비프 LA갈비 선물세트를 생산하는 IPC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최신 트렌드에 맞춘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최상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를 엄선해 준비한 만큼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급스럽게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엑셀비프는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인 소고기 브랜드다. 미국 본토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를 비롯해 국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나 본수원갈비 등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고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