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분기별 신메뉴 개발로 소비자의 입맛 겨냥한다”


초밥 뷔페 브랜드 '쿠우쿠우'는 꾸준히 현재의 언택트 트렌드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운영 방식 및 신메뉴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쿠우쿠우는 매년 4분기로 나누어 신 메뉴를 개발, 출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약 120여 가지 이상 다채로운 메뉴 구성 및 깔끔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을 통해 프리미엄 뷔페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쿠우쿠우 관계자는 “2021년 4분기에는 'WHITE WONDER LAND’ 콘셉트의 신메뉴를 개발 및 출시해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며 “2021년 겨울 시즌에 나온 화이트 원더랜드는 눈처럼 내린 치즈와 크림을 기반으로 이뤄진 초밥 등이 주력 메뉴”라고 설명했다.
 
또 뷔페 특성상 오픈돼 있는 환경에 대한 우려 인식이 있는 가운데 쿠우쿠우는 전 가맹점 방역 소독, 테이블 간격 유지 및 직원과 방문객의 철저한 발열 체크, 출입 명부작성 등 성실한 정부 방역 지침 준수를 통해 이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주에서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가맹점주 비용 분담을 진행하면서 '착한 프랜차이즈' 마크를 받은 바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