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아이언가이즈의 1인 한식창업 브랜드 ‘챙길밥’은 가맹점 150호점까지 신규 창업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챙길밥은 가맹 15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마케팅비를 할인해줄 예정이며, 업종변환 창업자에게는 주방집기와 주방용품, 인테리어 등을 자율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비용 부담을 낮춘다고 해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1인 운영에 최적화된 7분 조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주방장이 없어도 조리가 가능한데다 수퍼바이저에게 조리부터 배달 앱 이용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챙길밥 관계자는 “챙길밥은 한식 메뉴를 1인화해 판매 중이며, 전 매장에서 주문 즉시 조리, 조리도구 및 주방기기 매일 세척, 당일 구매 식재료 사용 원칙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