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브랜드 '피자먹다', 소자본 피자집 창업 프로모션 진행


1인 피자 브랜드 ‘피자먹다’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피자먹다에서 선보이는 창업 혜택은 ▲선착순 10호점 로열티·가맹비 면제 ▲초기 주방기기 렌탈 ▲최대 2000만 원 대출 무이자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어 합리적인 프렌차이즈 창업을 제안하며, 인건비·임대료 등의 운영비를 줄여줄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자먹다는 소형 매장, 1인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피자집 창업 브랜드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구워나가는 수제 피자임에도 ‘간편 조리 시스템’과 ‘무인주문 시스템’을 접목해 간편한 운영환경을 선보였다”며 “특히 본사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 및 배송하여 매장 운영을 최소화하여 오픈·마감시간을 단축했으며, 기존 15~20분 걸리던 피자 조리시간을 5분으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홀-포장-배달로 이어지는 매출 구조와 점심-저녁-간식의 빈틈 없는 주문 시간대 형성으로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함은 물론, 매장 규모에 제약받지 않아 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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