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소재 디데이종합건설(대표 이재우)은 ‘행복과 만족의 공간 가치를 창출한다’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겠다고 14일 밝혔다.
디데이종합건설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통해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국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경쟁력과 차별화를 갖추어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데이종합건설 관계자는 “디데이종합건설은 사람들이 더 큰 행복을 추구하며 살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 구성능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며 변화하고 있으며, 지역의 고품격 랜드마크로서 사랑받을 수 있는 건축물을 공급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회적 가치’의 이념을 통해 지역 경제와 동반 성장해 가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적 혁신과 효율적 조직 운영을 통한 선진 경영 추구’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 임직원, 협력사, 그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번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데이종합건설은 건설관리(건축기획, 건축설계, 건축시공)·자산관리(시설물 유지관리, 임대입점 관리)·디자인(공간개선, 건물디자인 개선)·개발사업(자율 주택 정비 사업, 소규모 재건축 사업) 부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문 시공 분야는 오피스텔, 빌라 및 전원주택, 근린생활시설, 공장 및 창고 등으로 창의적 사고와 고도화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