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엔은 칼슘의 흡수, 그리고 뼈 건강을 위해 신제품 칼슘트리오PGA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연산칼슘, 어골칼슘, 해조칼슘의 3중 복합 칼슘을 300mg 함유하고 있다”며 “아일랜드에 서식하는 청대구뼈를 원료로 사용한 어골칼슘은 칼슘 및 인의 비율이 약 2:1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흡수가 용이한 구연산칼슘, 바닷속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조칼슘을 더했다.
아울러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폴리감마글루탐산(PGA) 70mg도 추가했다. 낫토나 청국장 점액에서 추출한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소장의 칼슘 흡수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이 밖에 마그네슘 150mg,비타민K 21㎍, 비타민D 1200IU, 아연 15mg도 함유돼 있으며, 부원료로 바실러스나토균농축분말, 아세틸글루코사민, 엠에스엠 등 9종을 넣었다.
하루 섭취량은 1일 1회 2정씩으로, 식후나 식간 관계없이 아무 때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PVDC 개별 포장으로 빛과 습기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영양제를 보호할 수 있다.
트루엔 관계자는 “칼슘 부족을 개선하고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K 등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칼슘트리오PGA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GMP 인증을 받은 제조사에서 생산됐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