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보리로 만든 더작 맥주효모환, 50차 완판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THE ZAC)은 자사의 ‘맥주효모환’이 50차 물량까지 전량 완판했다고 24일 밝혔다.

더작 맥주효모환은 국내 청정지역에서 자란 보리로 만든 맥주효모를 사용해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아미노산 분말로 함량을 높인 것이 아닌, 맥주효모 자체에 함유된 아미노산만 담아 한 병에 약 1만3500mg 고함량의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여기에 맥주효모와 함께 검은콩, 다시마 등 6가지의 블랙푸드도 배합했다. 블랙푸드는 맥주효모와 마찬가지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두피와 모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작 관계자는 “더작은 맥주효모의 다양한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냉동동결건조방식을 사용했으며,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부형제를 일절 넣지 않고 오직 맥주효모와 부원료만을 사용해 환 형태로 만들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맥주효모환은 주원료부터 부원료까지 국내산만을 사용했으며 공인기관을 통해 금속성 이물 검출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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