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 "식물성 단백질 판매량 116% 증가 달성"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은 자사가 선보인 ‘절대 식물성 단백질’이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오름세를 보이며 최근 판매량 116% 증가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더작의 식물성 단백질은 대두 분리, 완두콩, 검정콩 등 콩단백질을 주원료로 한 단백질 보충제다. 동물성 성분은 전혀 없어 장트러블 걱정 없이 편안하게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콩단백질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규정한 단백질소화흡수율(PDCAAS)이 최고 수치인 1.0이다.
 
더작 관계자는 “절대 식물성 단백질은 단백질과 함께 18종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1회당 다양한 아미노산을 1만mg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성분은 빼고 콩, 쌀, 아몬드 등 100% 식물성 원료만 가득 담아내 채식주의자들도 섭취할 수 있다”며 “1회 섭취만으로 29g의 고단백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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