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오는 9일 무주덕유산CC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휴장기간에 코스와 시설 정비, 서비스 교육 등을 마치고 2022년 시즌을 새롭게 단장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국립공원 해발 900m에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 / 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를 보유했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 원부터 주말 13만 원(회원가 별도, 기간별 상이)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족호텔과 카니발 상가 등 주요 시설물을 리뉴얼해 골퍼들이 보다 편하게 시설물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