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전문 브랜드 수코미치는 4월 창업 시즌을 맞아 창업 가맹비, 교육비를 한시적 면제하는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에서도 무료 교육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상생 취지를 살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수코미치 본사는 운영 효율성을 위해 체계적인 주방 시스템으로 메뉴의 다양성을 줄이고 핵심적인 꼬치와 연어에 비중을 두고 탕, 튀김,구이 등의 메뉴는 간소화를 시키고 있다. 이어 주방의 동선도 작은 평수에서 1인이 2가지 이상의 안주를 조리 할 수 있게 주방 시스템 구축 시켰다.
본사 관계자는 “점주가 점심과 저녁 운영을 상권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제2브랜드로 진지덮밥&돈가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며 “가맹점 직접 시공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창업이 가능한만큼 이번 창업지원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