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사이버 역사관 ’ 개관

2007년11월05일-- 부산은행 (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4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터넷 부산은행 “사이버 역사관”을 11월 5일 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부산은행 사이버역사관은 고풍스런 이미지로 고급 도서관 느낌을 주는 시대별역사관, 변천사홍보관, e-book자료실, 지역사랑 옛사진전, 독자를 위한 커뮤니티와 별도 코너에 20분 분량의 역사 다큐멘터리 동영상 등 총 6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관은 부산은행 역사의 변천내용을 다양한 사진과 실물이미지로 구성하여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부산은행에서 발간한 40년사는 물론 ‘부산, 울산 역사 향기를 찾아서’, 초창기 사보인 부은 뉴우스 및 여러 행사사진들을 e-book으로 구성하여 일반 시민과 고객들로 하여금 친근하게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40년의 짧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고객과 직원에게 부산은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채널이 없었으나 이번에 개관한 사이버 역사관을 통해 창립부터 IMF외환위기 극복과정 등을 거쳐 지역사회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또한 지역과 상생하고자하는 부산은행 고유의 기업문화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부산은행 사이버 역사관 접속방법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자체 도메인 주소(http//history.pusanbank.co.kr)를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면 된다.

부산은행 조수봉 40주년 사업단장은 “이번 사이버 역사관 개관과 더불어 부산은행의 역사 사료를 일반인에게 공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동남 경제권 지역선도은행으로서 사료를 체계적으로 갖추어 나가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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