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브랜드 신도세기, 특허 출원 ‘금돼지 숄더랙’ 선보여

▲신도세기는 특허 출원한 금돼지 숄더랙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사진=신도세기


금돼지 프렌차이즈 신도세기는 특허 출원한 금돼지 숄더랙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금돼지는 버크셔, 요크셔, 듀록을 교배해 탄생한 슈퍼 골든 포크(SGP)로, 그 중 특허 받은 금돼지 숄더랙은 돼지 한 마리당 한 대만 나오는 부위라는 것이 신도세기 측 설명이다.

한편, 신도세기는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돈육을 본사에서 직접 손질해 원팩시스템을 통해 각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특히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공중파 TV, 드라마, 유튜브, SNS 바이럴 등 마케팅 홍보를 지원해 지점 활성화를 돕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금돼지 숄더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청와대, 신라호텔 출신 조리장들이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요리와 남다른 콘셉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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