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가, 4월 중 8개 지점 오픈 앞둬…’월평균 10호점 오픈’


볶음우동 프랜차이즈 볶가(볶음우동 가장 맛있는 집)은 4월 중 8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월평균 10호점씩 가맹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볶가는 볶음우동과 중화요리라는 다양한 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는 볶음우동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브랜드 전개 이후 빠른 속도로 지점을 넓히면서 32호점까지 돌파했다. 선착순 50호점 한정 ‘가맹교육비 무(無)’를 실현하는 소자본 창업 이벤트도 진행해 합리적 창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볶음우동 창업 브랜드 볶가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소자본 창업 이벤트는 샵인샵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맹비 및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홀, 포장, 배달로 이어지는 3웨이(WAY) 매출 구조로 다각화된 수익 창출 기회를 마련함에 따라 주부창업부터 청년창업까지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볶가는 점심과 저녁, 야식을 모두 아우르는 요즘뜨는 체인점인 만큼 배달창업 경쟁력이 우수한 편”이라며 “상권 의존도가 낮은 사업아이템인 데다 메뉴별 비법 소스 제공으로 일손도 줄이고 있어 임대료나 인건비 등 고정 지출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자본 창업 아이템 볶가는 샵인샵 창업을 비롯해 브랜드 신규 창업, 공유주방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요식업창업을 지원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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