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자동조리시스템 도입으로 창업관심도 제고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자동조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 관심도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유가네닭갈비는 최근 닭갈비와 철판볶음밥을 자동으로 조리해주는 자동조리기구 ‘오토웍’을 도입했다. 이후 업무의 피로도뿐 아니라 인력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숙련자와 초보자 간에 맛과 퀄리티 차이도 발생하지 않아 1인 예비창업자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또 배달 프로모션과 다양한 HMR제품을 통해 매장 수익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어 창업관심 상승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동조리기구뿐 아니라 1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다양한 시도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상권분석, 로열티 면제 등 창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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