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 던킨은 풍부한 과일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블렌딩 음료 ‘티트라 아이스티’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티트라 아이스티는 티(tea)와 과일향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음료로, 맛과 향이 풍부해 가볍게 즐기기 좋다. 티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던킨 망원점’에서만 한정 판매하던 티트라 아이스티를 오는 15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하게 됐다.
신제품은 오렌지와 홍차가 블렌딩된 ‘오렌지 힐즈 블랙티’, 샤인머스캣과 그린티가 어우러진 ‘샤인머스캣 그린티’ 총 2종이다.
던킨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지치기 쉬운 일상 속, 갈증을 해소하고 활력을 더해줄 향긋한 프리미엄 차 음료를 준비했다”며, “던킨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