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프랜차이즈 한마음정육식당이 안성 공도점, 시흥 대야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3년간에 걸쳐 매장 운영 테스트를 진행하며 가맹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며 “이를 통해 가맹점을 직접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고, 나아가 적절한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창업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마음정육식당은 독일 인다시아와의 연구로 독자적인 고기 숙성 기술을 확보하며, 차별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자체 OEM 공장을 통해 고기와 소스를 원팩 형태로 가맹점에 배송하고 있어 전문 주방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