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은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안전하고 느긋하게 즐기는 태교 호캉스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들을 위해 롯데호텔 제주와 함께 ‘베이비문(Babymoon) x 2023 밍크큐(minkmui)’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앞서 지난 4월 밍크뮤의 프리미엄 배냇저고리 ‘샤를뮤’ 시리즈 론칭에 맞춰 진행한 태교 패키지 완판 이후 이번 에디션을 진행하게 돼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해당 에디션 예약은 22일부터 진행되며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샤롯데 오션룸 1박 ▲ 인룸 건강식 조식 2인 ▲쁘띠루루 배내우주복 세트(SET) ▲프랑스 엘리 Sand 실리콘 젖병 ▲유기농 몽슈레 애착인형 등을 준비했다. 연박 시에는 롯데호텔 제주 브이 스파(V Spa)의 태교 마사지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에디션에 포함된 쁘띠루루 배내우주복 세트는 자극 없이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주며, 흡습성이 뛰어난 친환경적인 밍크뮤만의 스페셜 원단인 모달 소재를 사용했다. 유연하고 신축성이 좋은 후라이스 스판을 넣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베이비문X밍크뮤' 태교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2023년 출생하는 토끼띠 아이들을 위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쁘띠루루” 시리즈를 메인으로 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예비 부모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맞춤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디션 관련 내용은 롯데호텔 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