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인더박스가 최근 플레이인더박스 올림픽북단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7월에만 3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플레이인더박스는 더현대서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두고 있는 네컷사진관이다. 치열한 무인 네컷사진관 경쟁속에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포토프레임 등의 차별화 포인트로 MZ세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플레이인더박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단순한 사진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진 놀이 공간으로 어필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유명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한정판 포토프레임부터 자체 개발할 ‘복숭아 필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주요 고객인 MZ세대 고객들로부터 신규점 오픈 요청이 많아 새롭게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인더박스는 선착순 5개 매장에 대해 1000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인더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