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돈까스는 지난 7월 18일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브랜드 창립 이후 지금까지 행복나눔밥차와 함께 마음이 고픈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다는 취지로 기부를 시작했다. 취약계층 복지지원사업 및 학생복지를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매주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에 따르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들이 균등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며, 마음이 고픈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꾸준히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문인력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기 위한 운영 시스템 구축은 물론, 원재료의 거품없는 균등한 가격 형성을 위해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체계를 갖추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지난 2021년 12월,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브랜드대상 & 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