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는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최근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 ‘오닉 소프트 프레시’ 생리대 입점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순면 감촉 커버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오닉 소프트 프레시’ 생리대는 흡수력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화학성분인 고분자화학 흡수체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흡수가 가능한 펄프층으로 높은 흡수력을 구현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더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에서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쌍용C&B에 따르면, 1500개 이상의 미세 소프트홀 적용으로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여성 인체 곡선에 맞춘 라운드 샘방지선과 사이드게더로 양이 많은 날에도 샘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닉 소프트 프레시’ 중형, 대형 생리대와 팬티라이너(롱)가 판매된다.
쌍용C&B 관계자는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뿐만 아니라 ‘오닉 소프트 프레시’ 생리대를 이젠 전국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더욱 손쉽게 만나 볼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이 ‘오닉 소프트 프레시’ 생리대와 함께 더운 여름을 보송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B는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코디 화장지, 물티슈, 기저귀 등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