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2007 한국 컨설팅 대상' 수상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은 “2007 한국 컨설팅 대상”에서 방재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11월 23일 오후 2시 국민일보 본사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2007 한국 컨설팅 대상”은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 및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한국언론인포럼이 후원하였으며, 컨설팅산업의 발전과 이를 통한 국가 경제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는 컨설팅 분야의 17개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방재시험연구원 방재컨설팅팀은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위험관리기법으로 기업활동에 내재된 각종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합리적인 방재대책을 제시하여 재난 및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재컨설팅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국가 기간시설물 및 생산시설을 재해로부터 보호함으로써 사업의 연속성 유지, 고객 보호, 고객만족 실현, 기업의 경쟁력 및 대외 신인도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기에, 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방재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법률에 의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종합 방재기관이며,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1983년 방재산업의 선진화와 위험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지난 25년간 방재시험연구원은 74종 779점의 최신 진단장비, 294종 407점의 시험 분석장비를 보유·활용하고 있으며, 박사 및 기술사, CFEI 등 전문자격을 소지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대규모 건축물의 설계도면검토 및 준공전 안전진단, 화재위험진단, 화재안전성평가, 정량적 위험도 평가 등에서 최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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