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라이크라이크(대표 홍태이)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본점, 주엽점, 화정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 시 브런치 전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라이크라이크는 10년간 일산에서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로, 매년 지역사회와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홍태이 라이크라이크 대표는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의 작은 보탬이 되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며 "여건이 된다면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크라이크는 현재 일산과 덕양구에 2, 3호점을 오픈했으며 곧 4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