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 엘리하이는 재미있게 즐기며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학습앱’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학습 앱은 수학 앱 ‘엘리 스도쿠’, 도형 앱 ‘도형 퍼즐왕’, 구구단 학습을 위한 ‘거꾸로 구구단 송’ 등 3종이다.
엘리하이에 따르면, 엘리 스도쿠는 사고력과 집중력, 추리력, 창의력 등을 향상하며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수학 앱이다. 8개 유형의 200개 문항을 게임하듯 풀며 수학 감각을 개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나만의 아바타를 설정하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또 도형 퍼즐왕은 게임을 통해 도형 감각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둔 학습 앱이다. 점, 선, 면에서 입체 도형까지 도형 퍼즐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구성력을 기를 수 있다. 점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흥미와 집중력을 높이고, 목표 도형을 완성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거꾸로 구구단 송 학습 앱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구구단을 재밌게 외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 저학년에서 필수적으로 암기해야 하는 구구단 학습에 재미를 붙여 흥미롭게 할 수 있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초등 과정에서 공부는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엘리하이가 선보이는 학습 앱을 통해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수학 능력과 도형 감각을 키우고,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효과를 한 번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 스마트학습 엘리하이는 신규 오픈한 학습 앱을 비롯해 엘리하이의 주요 콘텐츠를 무료로 접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