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국수 미사수변공원점은 하남시에 문을 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이벤트에서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꼬치국수를 50% 할인했다. 꼬치국수는 대림국수의 시그니처 메뉴로, 국수와 함께 직화로 구워진 꼬치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대림국수 미사수변공원점은 꼬치국수뿐만 아니라 꼬치덮밥, 꼬치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수는 온면과 비빔면, 빨간면, 냉면 등의 종류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대림국수 관계자는 “미사수변공원점 오픈 소식을 듣고 찾아온 많은 고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줄서서 먹는 음식점의 대표 주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국수 관계자는 2월에도 전국에 다양한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